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사우디 현지매체 인터뷰에서 이 같은 규모의 양국 기업 및 정부 간 26건의 계약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공개했습니다.
‘포스트 오일시대’를 준비 중인 빈 살만 왕세자의 최대 숙원사업인 5000억 달러(약 662조원) 규모의 ‘네옴시티’ 프로젝트발(發) 제2의 중동붐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진 겁니다.
체결된 계약·양해각서에는 스마트시티, 고속철도, 에너지, 제조 등 전 산업분야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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