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 친환경 배달대행 솔루션으로 킨텍스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참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친환경 전기스쿠터 ‘레오’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나누’로 친환경 배달대행을 선도 중인 에임스가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에임스)

본 전시회는 KOTRA 주최행사로 국내 자동차 연관산업, 미래차부품과 스타트업 제품까지 현재와 미래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모빌리티 산업 밸류 체인(Value Chain)’을 전시하는 종합전시회다.

에임스는 e-mobility 섹션에서 라스트마일과 최근 배달대행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중인 전기스쿠터 레오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나누, IoT 원격관제 배터리팩 나누파워’를 통해 친환경 배달대행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임스 관계자는 “전기스쿠터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솔루션이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후 광주, 서산, 대구의 배달대행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중요 키워드 아래 필수지출 항목(주유비, 소모품 교체비 등)에서의 절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전기스쿠터 주유소를 선제로 활성화하는 것 또한 상호 간 도입 취지에 부합하여 더욱 적극적인 도입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