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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7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에 임명됐다. 정부의 ‘민간 우수인재 헤드헌팅’ 제도 도입 이후 발탁된 최초의 여성 고위 공무원이었다. 김 부사장은 중앙부처의 정보 시스템을 관장하는 단순 운영기관이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디지털 혁신 드라이브를 걸었다는 평가다.
임기 중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도입해 운용효율성과 서비스 혁신을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확산, 프로세스 혁신, 예산 절감, 고객만족도 제고 등 성과를 냈다.
2018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더’, 2019년 ‘대한민국 올해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최고정보관리책임자) 대상’ 등을 수상했다.
신한지주는 그간 경쟁 금융그룹 및 빅테크·핀테크와의 디지털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디지털·ICT 전문성과 DT 추진 경험 및 경영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찾아왔다.
신한지주는 ‘고객과 사업’, ‘디지털과 ICT’에 두루 정통한 김 부사장 영입으로 DT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그룹 내 ‘디지털 거버넌스’ 전반을 재편해 DT 추진 분야를 확대하고, 금융·비금융 플랫폼 강화에도 본격 나선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그동안 조용병 회장을 중심으로 그룹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DT를 추진했다”며 “지난 4월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금융권 최초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 통해 혁신 디지털 기업에 17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2일 금융권 첫 음식 배달 플랫폼인 ‘땡겨요’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신한만의 디지털 생태계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며 “김 부사장과 함께 그룹 내 디지털 매트릭스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디지털 전략을 실행해 고객들에게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디지털 금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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