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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프로틴은 곡물맛을 낸 ‘그레인’,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기는 ‘디카페인 라떼’, 코코아 풍미가 강한 ‘초코’ 3종으로 구성됐다. 개발 단계부터 ‘맛있는’ 단백질 음료를 만드는 데 집중해 단백질 음료 특유의 거북한 맛과 향을 줄였다.
풀무원은 향후 It’s 프로틴의 새로운 맛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판매 중인 It’s 프로틴보다 당 함량을 낮춘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또 콜라겐을 맛있고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풀무원식품 이향미 음료 상품매니저(PM)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It’s 프로틴이 출시 직후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편의점 등 CVS 채널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확대, 디지털 마케팅을 계속하면서 시장 트렌드에 맞춰 풀무원 음료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