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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를 비롯하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드라마 ‘킹덤’, ‘스위트홈’, ‘콜’, ‘승리호’ 등이 넷플릭스에 독점 공개되며 OTT 서비스 시장에서 K-콘텐츠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쏟아져 나오는 영화·드라마 촬영 수요에 비해 국내 스튜디오의 공급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위펀딩은 경기도 연천 소재 영화·드라마 세트장 신축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 투자 상품은 최초 위펀딩의 투자설명서상의 계획대로 투자금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회수했고 실현된 수익률은 15%에 달했다.
본 상품의 담당자인 박홍우 책임 매니저는 “위펀딩의 전통인 현장실사와 책임 관리 시스템으로 투자금을 안전하게 상환할 수 있었다. 지난 9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영화·드라마 세트장 신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회수에 이어 이번 신축 개발 상품의 투자금 회수에도 성공하며 위펀딩의 전문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펀딩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업) 시행으로 온투업협회 설립추진단으로부터 지난해 12월 1일 공식적으로 구비서류 확인을 완료하였으며, 금융감독원의 심사 전 상태로 제도권 금융 편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