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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서 강원도 대표 특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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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기자I 2020.07.15 09:17:12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강원도 지역 우수 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자료=우아한형제들)
양 사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부사장, 한상열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지역 농수산물을 비롯한 강원도 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 술빛고을마을 토마토 △화천 풍산마을 오대쌀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눈서리 황태 △홍천 삼생마을 무말랭이 등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230여종의 특산물을 자사가 운영하는 자영업자 대상 식자재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대표 특산물을 한데 모아 온라인 판매 기획전이나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실시하는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상열 회장은 협약식에서 “배민상회를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준 부사장은 “이번 MOU는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강원도 특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각 지역의 우수한 식자재를 배민상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지역 생산자의 소득 증대를 돕고, 제품을 구매하는 자영업자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은 지역에서 재배, 생산하는 우수 특산물을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단체로, 현재 강원도 내 17개 시군, 50여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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