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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미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 브랜드 ‘곰곰’, △생활용품ㆍ문구ㆍ리빙ㆍ스포츠 브랜드 ‘코멧’, △식음료 브랜드 ‘마케마케’, △가전ㆍ디지털 ‘시터스’, △패션ㆍ의류 ‘베이스알파에센셜’, △뷰티용품ㆍ건강기능식품 ‘비타할로’ 등 13개 자체 브랜드 제품이 꾸준한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티몬도 2017년 런칭한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236:)’은 현재까지 누적 구매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핵심 수익 모델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생수, 휴지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찾는 생필품들을 우수한 가성비로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첫 해 대비 올해 3월 기준 매출신장률 192%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품군 역시 초기에는 8종에 불과했으나 현재 70여 종으로 확대됐다.
크리에이티브에 이커머스가 결합된 크리머스 기업 아이비엘은 자사 쇼핑몰 아이뷰티랩과 리빙픽 등 4개 몰에서 PB 제품의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상승했다. 차별화한 제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이 합쳐져 꾸준히 베스트 셀러를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먼저 자동차 용품 전문 쇼핑몰 오토커넥트의 타이거원은 합리적인 가격과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차 스크래치 지우개 ‘몬스터 리무버’는 오토커넥트의 스테디셀러이자 누적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한 타이거원의 인기 제품이다.
뷰티 쇼핑몰 아이뷰티랩의 다소니 역시 2016년 3월 런칭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B 상품이다. 여름철을 맞아 미백기능을 강화한 ‘세라비타 화이트랩’은 누적 판매량 51만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머스트해브 뷰티템으로 자리 잡았고, ‘블랙아웃 클렌징 오일’, ‘루페올 더마 솔루션 크림’, ‘센텔라 복구 크림’ 등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외에도 11번가는 화장품 PB인 ‘싸이닉’, G마켓·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패션 PB ‘어라운드뮤즈’, 패션브랜드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등을 PB 상품으로 선보였다.
이커머스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가성비는 소비에 대한 만족도를 가장 높이 끌어올리는 요소”라며 “이커머스 PB브랜드는 가성비는 물론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