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과 방위사업청은 1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국방과학체험관’ 설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방력은 세계 7위, 국방과학기술은 9위, 군사비는 10위(GDP 2.6%, 약 50조)인 군사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이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이에 양 기관은 공동으로 오는 11월까지 최신 국방과학기술을 소개하는 ‘국방과학체험관’을 만들기로 했다.
국방과학체험관은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상상SF관’ 내에 224㎡ 규모로 설치된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최신 연출매체를 적용해 세계 최고의 군사기술을 자랑하는 장보고함3, K-9 자주포, KF-X 전투기들을 체험할 수 있다. 국방 분야 과학기술과 연구 성과를 체험전시물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마련되는 ‘국방과학체험관’은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의 수준과 성과를 보여줄 것이며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체험물 형태로 제작·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