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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평생 장애인복지를 위해 일해온 김재섭 신부를 위해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음악인들은 7월 1일 산청 성심인애원 성당에서 열리는 ‘김재섭 비안네 신부 서품 25주년 기념 미사’에서 축하연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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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사에서는 클라리넷 앙상블 (유승엽, 김경주, 김유경, 나규희, 이승언, 권오빈, 김범순)과 현악앙상블 (박찬연, 전진성, 안지현, 김진혁, 김아라, 윤한규) 그리고 판소리 장성빈씨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