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관세청은 12월 특허가 만료되는 부산 시내 면세점의 차후 사업자로 신세계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12월 15일 특허가 만료되는 부산 신세계면세점을 두고 현 사업자인 신세계와 중소·중견기업인 패션그룹형지가 경쟁했다.
서울·부산 면세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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