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점퍼 플라이트 재킷에는 겉감과 안감 사이에 기능성 필름을 접착한 윈드스크린 소재를 사용했다. 윈드스크린 소재는 외부 바람을 차단하고 내부의 온기를 유지시켜 적정 체온을 지켜주는 뉴발란스만의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9만9000원∼19만9000원. 카키, 블랙,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마련된 플라이트 백은 13만9000원이다.
뉴발란스는 이번 시즌 이와 함께 ‘어반 노이즈’ 운동화를 함께 선보였다. 뉴발란스의 클래식 시리즈 574, 996, 580에 카모플라주 패턴을 입힌 신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