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은 유런테크와 함께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웹게임을 개발해 내년 2분기 중국을 비롯한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중화권을 시작으로 해외 모든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런테크는 최근 중국에서 크게 성장한 게임사인 중칭바오가 투자한 손자회사다. 지난해 중국에서 인기 순위 10권 내에 오른 웹게임 ‘뮤 리턴즈’를 국내 유명 게임IP(지적재산권)인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웹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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