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g에 불과한 그램의 무게를 고객이 눈으로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LG전자 그램 홈페이지(lg-gram.co.kr)에 있는 여러가지 에피소드 영상을 보고 별점을 매기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응모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LG전자가 직접 영상으로 제작한다.
에피소드 영상은 선풍기 바람으로 그램 띄우기, 비키니끈과 머리카락으로 그램 버티기, 빨래집게로 그램 들기 등 7개로 구성돼 있다. 각 영상은 대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만들었다.
상품도 푸짐하다. 아이디어 공모전 금상 1명에게는 그램을, 은상과 동상에게는 각각 ‘LG 탭북’과 ‘LG G패드 8.3’을 지급한다. 또 별점 평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명품 풀HD IPS 패널을 탑재한 울트라PC 그램을 앞세워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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