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김포 ‘대림 e편한세상’, 잔여세대 분양

온라인총괄부 기자I 2013.10.10 10:59:00
[온라인총괄부]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이 잔여세대 특별 분양에 나섰다.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있어 한강신도시 내에서 서울과 가장 가깝다. 차량으로 서울 여의도까지 20분, 강남은 4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향후 김포 도시철도 104역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김포 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지하철 5, 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해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역까지 50분에 닿는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지역에 중심상업지구와 학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 문화, 쇼핑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대림 e편한세상’
분양 관계자는 “김포 한강신도시 내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한강조망을 갖춰 김포 도시공사가 이곳을 아파트 공사로 입찰할 때 5대 건설사가 경쟁에 참여한 바 있는 알짜배기 아파트”라며 “모담산, 운양산과 각종 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고, 전체 면적 절반 이상을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한 공원형 단지 앞으로는 60만 여 ㎡의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내부의 꼼꼼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각방과 거실의 환기가 가능하도록 세대환기시스템(전열교환환기시스템)도 갖췄으며, 급기 및 배기시스템과 세대 개별정수기도 설치됐다.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CCTV, 주차 관제시스템, 무인경비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음식물 탈수기 및 처리기(건조식)를 설치해 악취 차단은 물론 쓰레기 배출 시 오염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위생적인 측면에도 힘을 실었다.

한편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됐으며, 문의는 전화(1577-664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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