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태 기자]“힘내세요, 대한민국!”
CJ푸드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올림픽 경기가 방송되는 밤 시간대 응원을 펼칠 올빼미족 고객들을 위해 20온즈 크기의 맥스 사이즈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올빼미커피(OWL COFFEE)’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씨푸드 레스토랑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올림픽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 한 잔(500cc)을 1000원에 제공하는 승리기원 이벤트를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들 브랜드는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종합순위를 응모하는 이벤트를 26일까지 실시하고, 순위를 맞힌 모든 고객에게 해당 브랜드 씨푸드바 1인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캐주얼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내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OK캐쉬백 사이트(www.okcashbag.com)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평일디너 식사권을 50% 할인된 반값에 일 선착순 800매 판매한다.
프리미엄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홈페이지(www.ivips.co.kr)를 오는 26일부터 두 가지 이벤트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빕스 스테이크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12일까지, 예상되는 금메달의 개수와 최종 순위를 맞히는 이벤트를 8일까지 진행한다.
CJ 푸드빌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푸드빌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올림픽을 더 즐겁고, 더욱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