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들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더욱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으로 구색을 갖췄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추석선물세트 판매로 식품업계 최초 1000억원을 넘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원F&B도 이에 질세라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 목표를 약 1000억~1100억원으로 잡았다. 대상 청정원 역시 지난해 66종 240만 세트보다 대폭 늘린 71종 340만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 실속파들을 위한 중저가 알뜰 식품세트
식품업체들은 올 추석을 대목을 맞아 5만원 미만의 중저가대 선물세트를 집중 포진시켰다. 부담없는 가격의 실속있는 선물 구성이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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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용류를 중심으로 하는 `백설` 브랜드의 세트구성에 기대가 높다. 이번 백설 추석 선물세트는 지난 7월 실시한 브랜드 리뉴얼로 새롭게 디자인된 제품들로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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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명절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청정원 종합선물세트는 이번 역시 주목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홍초와 고급유, 웰빙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자연조미료 맛선생, 저염 캔햄 신제품 우리팜 델리 등으로 실속있게 구성됐다.
그 중 `청정원 1호`(4만4900원)는 참빛고운 포도씨유 500ml 2개와 홍초 석류 500ml 1개, 홍초 복분자 500ml 1개, 우리팜 델리 190g 5개, 맛선생 한우 95g 1개, 맛선생 해물 95g1개로 구성돼 실속있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참치 선물세트로 대표되는 동원F&B는 올 추석 제품 다양화 차원에서 신개념 참치 델큐브참치와 닭가슴살 세트를 강화하고, 약밥 선물세트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참치세트로는 최고 인기세트인 `캔57호`와 실속있는 참치로만 구성된 `단호`, 참치캔·런천미트·카놀라유 등 다양한 제품이 혼합된 `특19호` 등은 올 추석 시즌 동원F&B의 주력 세트다. 또 네모난 모양의 신개념 참치인 `동원델큐브3호`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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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건강을 담은 선물세트`도 실속있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도 겨냥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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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받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 승인도 획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니스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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