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61)씨가 7일간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는 필생의 도전에 나선다.
백건우씨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8회에 걸쳐 연주한다.
그는 "베토벤 소나타를 완주는 베토벤의 삶이 내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며 "온전히 베토벤에 빠져서 연주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라벨과 리스트 등의 뛰어난 해석가로 입지를 굳혀왔던 그는 지난 2005년부터 3년에 걸쳐 세계적인 음반사 데카(Decca)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앨범 발표를 마쳤다.
이어 올들어 러시아와 체코, 프랑스, 중국으로 이어지는 베토벤 콘서트로 베토벤 열풍을 일으켰고 마침내 서울 공연에서 기나긴 여정의 방점을 찍게 된다.
▲ 문의 : 클럽발코니 ☎ 1577-5266 / 인터파크 ☎ 1544-1555 / 티켓링크 ☎ 1588-7890. 2~5만 원.
▶ 관련기사 ◀
☞연말, 자녀를 위한 행복한 문화선물 4 選
☞‘천의 얼굴’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조수미 · 신영옥''이 선사하는 행복한 송년
![“팔 게 없다” 4.8조 지원금 코앞인데…CU 점주들 ‘매출 공백' 위기[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30117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