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기성기자] 광동제약(09290)은 지난해 매출 1070억원(추정치)을 달성했고 올해는 1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또 매출액 대비 4%인 50억원을 올해 설비 및 연구개발 투자비로 책정했다.
광동제약은 신제품 발매와 관련, 슬라임(비만보조제), 피트니스캅셀(비만치료제), 항산화비타민 복합산제 등 일반의약품 10여개, 아크링캅셀(항암치료제), 타리미드캅셀(진경제), 아다펙스정(식용억제제) 등 전문의약품 6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