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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주총 개최를 위한 사전작업의 일환이다. 지난 7월 말 대전지방법원에 이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도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주총 개최를 결정함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주 임시주총 소집 통보를 거쳐 오는 9월26일 주주총회를 열 것으로 보인다.
임시주총 안건인 윤 부회장과 측근 이상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의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 선임은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콜마홀딩스가 44.63%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여서다. 이들을 선임하면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는 현재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다. 앞서 윤동한 회장과 윤여원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의 신규 이사 5인을 선임하겠다며 제안한 임시주총 소집허가는 이사회에서 부결됐다.
콜마홀딩스가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를 생명과학기업으로 재정비(리포지셔닝)할 계획임을 밝힌 만큼 추후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 방향 전환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 대표는 지난 5월 임시주총 소집 제안이 있었을 당시부터 이 전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사전작업이며 경영권 박탈 시도라고 주장해왔다. 최근에는 개인주주 자격으로 이 전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하는 공문도 발송했다.
이와 별도로 경영권 분쟁은 장기화 할 전망이다. 다음달 23일에는 윤 회장이 지난 5월 윤 부회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낸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무상증자로 현재 460만주)의 주식반환청구소송 첫 변론이 예정돼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윤 부회장이 31.75%(6월30일 기준)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이며 윤 회장과 윤 대표 부부가 각각 5.59%와 10.6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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