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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에 따라 내부에서 자체 산정한 기준으로 보상을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키움증권은 소액, 고액 상관없이 고객에 상품권과 현금 사이에 선택권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현금과 상품권 사이 어떤 것을 택할 것인지 고객에 선택지를 제공해드리고 있다”며 “모바일 상품권이 좀 더 빠르게 보상해 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키움증권에선 지난 3일과 4일 주문 폭주로 병목현상이 발생해 일부 고객이 주식주문 지연 등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바 있다.
또한, 키움증권은 피해 고객에 보상을 제공하는 한편 오는 18일까지 거래소별 유관기관 수수료를 제외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대상은 전체 고객이며 국내주식(코넥스, ETF, ETN, ELW 포함)을 영웅문4, 영웅문easy, 번개3, 영웅문S, 웹트레이딩(WTS), 오픈API+, 키움 REST API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 자동으로 적용 된다. 별도 신청은 필요 없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불편과 심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