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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장의 영업철칙 중 하나는 매일 최소 한 건의 계약을 반드시 체결하는 것이다. 현재 보유고객이 2000명이 넘고 매년 수백 건의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지만, 가장 기본은 ‘1일 1청약’ 루틴에 있다는 것이 한 팀장의 설명이다.
이날 시상식은 한 팀장 외에도 매출부문 금상 9명, 은상 27명, 조직부문 대상 1명, 금상 8명, 은상 17명 등 총 160명의 설계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조5,670억원의 순이익으로 손보업계 2위, 하반기 1위를 달성한 것은 2만4000 설계사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생 덕분”이라며 “성장 사다리 강화를 통해 설계사들이 꿈을 더욱 더 키워갈 수 있도록 영업현장과 시장환경을 더 예민하게 살펴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