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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호텔군 HQ 총괄,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선임

정병묵 기자I 2023.03.06 10:35:3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완신 롯데호텔군 HQ 총괄대표 겸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이 제6대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사장은 “보바스병원이 환자들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은 바로 헌신”이라며 “헌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롯데그룹, 의료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신 롯데호텔군 HQ 총괄대표(사진=롯데)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법인으로 2024년 하남 보바스병원도 개원 예정이다. 병원은 최근 롯데그룹과 연계해 ‘저소득 환우 치료비 지원’,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치료 지원사업’, ‘장애아동 여행지원 사업’,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음악놀이’, ‘중증장애아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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