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현대홈쇼핑과 '락스타' 페스티벌 진행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락앤락이 현대홈쇼핑에서 ‘락앤락 스페셜 타임’(이하 락스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13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락스타 페스티벌은 밀프렙, 홈쿡, 헬시플레저, 원팟레시피 등 트렌드에 발맞춰 ‘클래식 더 블루 밀폐용기 세트’, ‘분리형 칼블럭’ ‘초고속 블렌더’, ‘멀티스텐쿠커’ 등 상품을 선보인다.

방송 중 두 개 이상 구매할 경우 H포인트 1만원과 밀키 텀블러를 추가로 증정한다. 제품별 최대 1만원 앱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생방송 중 모바일 앱에서 ‘방송 톡’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 도미노피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식사’(meal)와 ‘준비’(Preparation) 합성어로 일주일치 식사를 미리 준비해두는 ‘밀프렙’ 트렌드에 따라 ‘클래식 더 블루 밀폐용기 세트’를 준비했다. 락앤락 클래식 라인은 블루 색상에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냉장과 냉동,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제품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 트렌드에 따라 주방 필수 조리도구인 ‘분리형 칼블럭 세트’도 판매한다. 칼날과 핸들 전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칼날은 독일산 하이카본 스테인리스 소재로 강도가 높아 내구성이 좋으며,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홈쇼핑에서 큰 호응을 얻는 ‘멀티스텐쿠커’도 있다. 멀티스텐쿠커는 논스틱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는 그릴 팬과 내구성이 강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 전골 팬 2종을 함께 구성했다. 단일 열선이 아닌 전체 가열하는 핫플레이트 구조로 빠르고 고른 열 전달이 가능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홈쿡족’이 증가하면서, 주방·생활용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며 “현대홈쇼핑과 함께 하는 첫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