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관련 사건 수사를 맡은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 책임자를 기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총경)에서 수사부장(경무관)으로 격상했다. 또 회계분석 등 전문 수사 인력 24명을 증원해 총 62명으로 확대했다.
국수본은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고, 수사 과정에서 필요시 검찰 등 관계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담수사팀 책임자 경기남부청 수사부장 격상
`화천대유`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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