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1일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19%(38.25) 낮은 2만192에 거래를 시작했다. 3거래일 연속 급등 이후 하락 반전이다. 간밤 뉴욕 증시 하락과 엔화 강세가 발목을 잡은 모양새다. 닌텐도, 도요타 등 앞서 상승세를 이끈 수출관련주가 약세다.
토픽스지수도 0.16%(2.52) 내린 1614.73에 출발했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8시55분 현재 전날보다 0.29%(0.33엔) 낮은 111.33~111.34엔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