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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소니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신개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HRA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MDR-1000X를 선보이고 있다.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MDR-1000X은 소니가 독자 개발한 센스 엔진을 탑재해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을 넘어서 원하는 소리만 차음하거나 청음을 할 수 있는 '노이즈 컨틀롤(Noise Control)'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 MDR-1000X의 판매가격은 549,000원이며 22일부터 26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구매 고객에게는고해상도 96kHz/24bit LDAC를 감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NW-A25(소니스토어 가격 249,000원, 색상 랜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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