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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팁]신한금융투자, 6개월 후 매월 조기상환 가능 ELS 출시

이재호 기자I 2016.02.02 09:40:18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오는 3~5일 ELS(주가연계증권)와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7종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첫 조기상환 구간이 85%인 ‘ELS 12081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만기 3년으로 코스피200,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진행한다. 매월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7개월), 80%(18~29개월), 75%(30~35개월) 이상이면 연 6.24%의 수익금과 원금을 상환한다. 만기 때 각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원금 및 수익금(18.72%)을 상환하지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0% 미만을 기록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와 ELB 6종을 함께 판매한다. 원금지급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각 지점 및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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