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SK(034730)주식회사 C&C와 성남시가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판매에 힘을 보탠다.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 앞에서 SK주식회사 C&C 김병두 지속경영본부장과 성남시 이재명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가치가게‘ 개장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사회적 경제 기업 30여개 업체의 제품 공동판매장인 행복한 가치가게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확보와 접근성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했다.
행복한 가치가게에서는 성남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생산한 과자류, 커피, 차, 숄더백, 노트북 파우치 등 50여개 품목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SK주식회사 C&C 김병두 지속경영본부장은 “이번에 개장한 행복한 가치가게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경제 기업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공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인 경제 활동을 펼치는 기업을 말한다.
▶ 관련기사 ◀
☞노소영 관장, 이혼 의사 없어..이혼소송도 아직은
☞노소영 관장, 이혼소송 할까…SK지배구조 영향은 적을 듯
☞최태원 회장 “용기 내 고백..혼외자 있다” 편지 전문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