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효성오앤비(097870)의 주가가 친환경 농업사업이 고성장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이틀째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1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일대비 2.00%(600원) 오른 3만 600원에 거래 중이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6월 결산법인으로서 3분기(1~3 월) 매출은 45.3% 증가한 168억원, 영업이익은 30.8% 늘어난 3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작년 말 지연된 물량이 3분기로 이연된 매출도 있고 퇴비 매출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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