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돌싱 남녀 532명(각 266명)을 대상으로 ‘재혼 배우자감의 재산 확인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의 70.3%가 ‘대충 윤곽만 파악한다’고 답했으나, 여성은 58.3%가 ‘동산 및 부동산 모두 세부적으로 확인한다’고 답해 각각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의 경우 ‘빚 유무만 확인한다(26.3%)’, ‘동산 및 부동산 모두 세부적으로 확인한다(3.4%)’, 여성은 ‘대충 윤곽만 파악한다(38.7%)’, ‘빚 유무만 확인한다(3.0%)’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남성의 경우 ‘일체 상대에게 맡긴다(36.5%)’, ‘모두 내가 관리한다(9.0%)’가 뒤따랐으나, 여성은 ‘모두 내가 관리한다(10.2%)’가 ‘일체 상대에게 맡긴다(7.5%)’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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