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의 깡마른 사진을 공개하며 "졸리는 현재 키 5피트8인치(약 173cm)에 체중이 97파운드(약 44kg)밖에 나가지 않으며 하루 600kcal 정도만 섭취한다"고 보도했다.
졸리 측근에 따르면 졸리는 코코넛 오일 한 스푼과 시리얼 한 주먹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며 아몬드 몇 알과 젤리 몇 개 또는 단백질 쉐이크로 점심을, 지방이 적은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한 잔으로 저녁 식사를 해결한다. 그러나 이조차 바쁜 스케줄 탓에 빼먹는 일이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식증 아냐?" "하루에 600칼로리? 난 한 끼인 데" "마른 건 다 이유가 있어" "173에 44kg이면 진짜 뼈밖에 없는건데.. 너무 말라도 별로"라며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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