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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이니셔티브는 G20을 포함해 각국을 대표하는 젊은 리더들로 구성되며, 매년 G20 정상회담 개최국에서 G20 정상회의 결과를 논의한다.
올해 G20 이니셔티브 멤버들도 오는 6일과 7일 서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결과를 논의해, 각국 지도층 인사들에게 그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 전무는 지난 2007년 WEF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고, WEF의 글로벌 아젠자위원회 멤버로 다보스포럼 안건 선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포럼인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아시아 21 글로벌 영리더와 한·중·일 3국 외교부가 선정한 차세대 지도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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