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0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했으며 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과 가계영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사업구조를 수익성있는 소비자금융업 중심으로 신속히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토파이낸스와 개인신용대출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금융회사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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