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클리오(237880)는 일본 화장품 수입대행 업체인 카와미의 주식 20주를 13억원에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0.63%다. 취득후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취득 방법은 현금 취득이며,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5월14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일본 화장품 제조판매업 허가 보유 기업 인수를 통해 일본 현지 안정적 판매 구조 확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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