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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업계 만난 원희룡 "고품질 공공데이터 개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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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2.07.28 0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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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에서 소외" 업계 하소연에 "프롭테크 창조산업 중 하나"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프톱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개방, 규제 혁신 등 지원을 약속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열린 프롭테크 스타트업과 ‘국토교통부X스타트업X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열었다.(사진=국토교통부)
원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열린 ‘국토교통부X스타트업X청년재단 커피챗’ 행사에서 “국토부가 앞장서서 규제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추진해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 분야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듣고 육성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간담회다.

이날 처음 열린 간담회는 프롭테크 산업(부동산과 ICT가 결합한 산업)을 주제로 열렸다. 정요한 인디드랩 대표와 남성태 집펀드 대표가 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원 장관에게 “프롭테크 분야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인상을 받았다”며 “국토부가 프롭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것으론 어떤 게 있는지” 원 장관에게 물었다. 원 장관은 “프롭테크에 그동안 투기 개념이 덧씌워져 있었는데 부가가치 창출하는 창조산업 중의 하나”라며 “가장 많은 자산을 투자하고 국가 전체 생산활동에서 20% 가까운 게 부동산·건축 분야다. 부동산 빼면 융합이 안 된다는 점에서 벽을 허물겠다”고 했다. 이어 “데이터와 기술이 접목되면 어마어마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다”며 “프롭테크 발전을 위해서는 활용 가능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업계 수요를 반영해 더 다양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는 모빌리티·디지털 트윈·스마트 건설 등 다른 국토·교통 분야 스타트업과도 차례로 커피챗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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