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부터 8월25일까지 약 1달간 주 2회(목·일)일정으로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전세기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방콕, 괌 등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증편 운항으로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부산지역 여행객들의 일정 수립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증편 및 일본노선 재개에 맞춰 태국 방콕, 싱가포르, 괌/사이판, 일본 노선에 대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7월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8월1일(일본 노선의 경우 재운항일 이후)부터 10월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부산~사이판 21만900원 △부산~괌 22만2600원 △부산~방콕 26만1000원 △부산~싱가포르 29만4100원부터 판매한다.
9월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일본 노선의 경우 △부산~후쿠오카 17만3200원 △부산~오사카 18만8200원 △부산~나리타 21만1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해당 기간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서비스인 ‘비즈니스 라이트’ 왕복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