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원장 우미성)은 8월 23과 24일 이틀에 걸쳐 주한인도문화원, India Foundation, JKSC (Jammu Kashmir Study Centre)와 함께 공동으로 ‘Development Dynamics and Future Trajectories’ 라는 대주제의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측부터 우미성 원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R. K. 마투르 라다크 초대 부총독, D. K. 팟나이크 인도 문화관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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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서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 R. K. 마투르 (Radha Krishna Mathur) 라다크 초대 부총독, 그리고 D. K. 팟나이크 (Dinesh K. Patnaik) 인도 문화관계 의원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들은 역사적 의미, 변화하는 내부 보안 상황 및 과제, 발전모델과 독특한 사회문화적 정신, 새로운 성장 및 개발 모델, 양성평등과 사회정의 추구 (Historical Significance, Evolving Internal Security Situation and Challenges, Development Models and Unique Socio-Cultural Ethos, New Growth and Developmental Models, Quest for Gender Equity and Social Justice)에 관한 다섯 세션을 통해 한-인도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구글크롬을 통한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