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고서엔 △자원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사회 △책임 있는 비즈니스 등 3대 지향점이 담겼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의 성과와 가치 실현을 공유해 글로벌 표준에 맞는 ESG 체계 수립도 선언했다.
현대제철의 통합보고서는 현대제철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통합보고서는 철강업계에선 처음으로 디지털 기반 웹리포트(Web Report)로 만들어졌다. 접속한 기기에 따라 웹페이지 크기가 자동 조정되며 모든 정량화 데이터의 분야·연도별 열람도 가능하다. 인쇄물 대신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함으로써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이해관계자가 더욱 편리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마련됐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통합보고서에서 “종전 기업의 경쟁력이 산업구조와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좌우됐다면, 이제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기업의 미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현대제철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LACP 비전 어워드’에서 통합보고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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