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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글로벌 5000여 개 이상(한국 포함) 종목에 대해서 최근 5개년도 ESG 평가 등급을 제공하고, 세부 스코어링 점수도 동종 업종 및 국가와 함께 비교할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선제로 ESG 데이터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서비스는 물론 인덱스와 인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미 올해 연초에는 국내 최초로 ‘ESG채권지수’를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ESG채권 인증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ESG인증센터’를 발족한 바 있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서비스 상품 강화 및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ESG와 관련한 데이터는 물론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