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5.18 영령들에 깊은 감사의 말을 올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여전히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계시는 유가족과 부상자께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더 성숙한 대한민국을 위해 나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아픔의 역사 반복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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