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 개최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중국 흥업증권 리서치센터 우엉티엔 연구원을 초청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2016 중국증시 전망,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중국 투자자는 물론 국내 주식 투자자들도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 증시에 대해 짚어보는 자리로, 중국 투자에 꼭 필요한 시장 정보와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국 본토 흥업증권 리서치센터의 우엉티엔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현지 전문가의 생생한 시각을 담은 ‘중국 시장 분석과 2016년 증시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실전 후강퉁 매매에 필요한 ‘tRadar 활용 후강퉁 투자전략’ 강연을 통해 후강퉁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포인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는 18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19일 오전 11시 대구 영남일보 대강당, 19일 오후 3시 유안타증권 대전영업부 대강당,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홀E1에서 진행된다. 별도 참가신청 없이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고객지원센터(1588-2600) 및 전국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