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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파스는 한국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신규사업 안정화, 실적개선 기대감에도 최근 회사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목표로 3분기 흑자전환에 대한 자신감으로도 해석된다.
멜파스는 지난해부터 고강도 구조개혁을 통한 체질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재무구조 개선을 마무리하고 조직슬림화·혁신경영으로 수익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신제품 개발 역량과 제품 경쟁력을 높여 고부가 신규 칩을 연속 출시했다. 2분기부터 전 제품 평균 한계이익률 28%을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민동진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향후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때 멜파스 가족 모두의 사기 진작과 투자자·주주와 동반성장의 기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흑자경영을 통한 사업 안정화와 지속적인 IPR활동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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