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ADB, 국제 공공자산관리기구(IPAF)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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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기자I 2013.05.21 12:00:00

27~28일 1회 연차총회 개최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국제 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IPAF)’를 창설했다.

캠코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민간 주도의 최초 국제기구인 IPAF 창립, 1회 연차총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IPAF는 공기업 주도로 설립되는 비정부 국제 기구로 아시아 6개국, 8개 공공자산관리기구와 중앙은행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며, ADB본사내 사무국이 설치된다.

캠코는 IPAF를 통해 아시아 공공자산관리기구들이 역내 경제문제에 공동 대응하도록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제도적 역량강화와 지식파트너십을 위한 공동의 플랫폼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1회 연차총회포럼은 ‘아시아 경제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3개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빈두 로하니 ADB부총재, 탄응옌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장 징판 중국 자산관리공사 사장, 로버트 도너 미국 재무부 아시아 담당 차관보 등 350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한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IPAF는 각국의 부실자산(NPA)과 부실채권(NPL) 공동투자를 위한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며 “윤리경영 체계 마련 등 아시아 역내 경제안전망으로 작동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코는 현재 중국, 러시아, 독일 등 13개국 19개 부실채권정리기구 및 금융기관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는 ADB의 공식 컨설턴트로 중국, 몽골 등에 국제 컨설팅 업무도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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