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티투게더’와 스마트폰 기부 애플리케이션 ‘기브유’를 통해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소외 아동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11개 NGO 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참여는 기브유 앱이나 티투게더(T-together) 유선·모바일 웹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캠페인 페이지에 소개된 수혜 아이들의 사연을 보고 선택해 기부할 수도 있다.
김정수 SK텔레콤 CSR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ICT 기술을 통해 편리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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