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자사가 개설·운영중인 신영컬처클래스의 2회 강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회 강좌는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이자, 미술전문MC로 잘 알려진 한젬마씨가 맡는다. 이날 강좌는 `한젬마의 창의미술이야기`란 주제로 그녀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감상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신영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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