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박영태 쌍용자동차(003620) 공동관리인은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8일 정리해고를 통보한 이후에는 공장을 점거한 조합원들에 대해선 적법한 퇴거명령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이는 공권력 투입으로 봐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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