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미러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는 지적에 반박하는 것으로, 중대한 진전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을 언급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18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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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7월 미국 소매판매가 무난하게 나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계획을 곧 발표한다고 밝히면서 기술주가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아.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포인트(0.08%) 오른 4만 4946.12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74포인트(0.29%) 밀린 6449.80, 나스닥종합지수는 87.69포인트(0.40%) 떨어진 2만 1622.98에 장 마쳐.
트럼프 “내주 반도체 관세 설정…미서 생산 안 하면 높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반도체(관세)는 다음 주 중 어느 시점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관세율에 대해서 “(미국에) 들어와 (공장을) 짓는 기회를 주기 위해 초기에는 낮을 것”이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우 높아질 것이며, 이곳에 짓지 않는다면 매우 높은 관세를 내야 한다”고 말해.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5%↑…관세에도 호조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7월 들어 미국의 소매판매가 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나.
-미 상무부는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7천263억 달러로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혀.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
-직전 6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6%에서 0.9%로 상향 조정돼. 미국의 소매판매는 4~5월 들어 줄어들어 관세 정책으로 감소했다가 6월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어.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꼽혀.
트럼프 “러시아와 중대한 진전 있어…지켜봐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중대한 진전”이 있다면서 “지켜봐 달라”고 밝혀.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지난 15일 알래스카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같이 밝혀.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8일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유럽의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 이 결과에 따라 이번주 중 트럼프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 푸틴 대통령의 3자 회담이 마련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와.
“돈바스 넘기면 평화협상 가능”…트럼프, 유럽에 푸틴 제안 전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을 포기한다면 러시아와 신속한 평화협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유럽 정상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 결과를 유럽 정상들에게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고위 유럽 관리 2명을 인용해 보도해.
-이 고위 관리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에서 철수하면 현재의 전선을 기준으로 휴전하고 우크라이나 또는 유럽 국가를 재공격하지 않겠다는 것을 서면으로 약속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해.
미 국무 “트럼프, 우크라에 미의 안전보장 약속할수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8일 예정된 우크라이나 및 유럽 주요국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약속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시사.
-루비오 장관은 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어떤 유형의 안전 보장을 제공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유럽이 할 수 있는 것과 제안할 수 있는 게 많다”고 답해. 그는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안전 보장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제안할 경우 그건 매우 큰 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해. 그러면서 “그(트럼프)가 그렇게 할 경우 그건 그가 얼마나 간절히 평화를 원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면 그런 양보까지 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건 대통령이 내려야 할 결정”이라고 밝혀. 이 발언은 러시아의 추가 침공 가능성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필요한 안전 보장을 유럽에만 맡기지 않고 미국도 일종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연준 비둘기파 위원 “서비스물가 상승, 불안감 조성”
- ‘비둘기파 성향’(통화완화 선호) 인사로 꼽히는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5일(현지시간)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혼재된 물가 지표가 금리 인하 결정을 망설이게 한다고 밝혀.
-굴스비 총재는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 지표에 대해 상승세가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을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평가해. 그는 “우리가 여전히 ‘황금 경로’에 머물러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선 최소한 하나의 추가적인 (물가 지표) 확인이 더 필요하다”라고 말해. 굴스비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
방미 앞둔 이 대통령 이번주 기업인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번 주 경제단체 대표 및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 가져.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일정을 밝힌 뒤 “미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다각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자리”라고 소개. 특히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이 의제로 오를 수 있는 만큼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앞으로 정부의 통상 협상 방침과 기업 투자 방향을 놓고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돼.
-정치권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재계 총수들이 참석 대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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