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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이번 지스타에서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다음달 16일 오후 12시 30분에는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무대를 연다. 각 지식재산(IP)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다음달 17일에는 다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의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다음달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쓰론 앤 리버티’(TL)의 최신 버전을 시연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플레이 NC’ 무대 행사도 다음달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