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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다. 2018년 업계 최초로 3스타를 획득한 제주삼다수는 지난 2020년 3년 연속 3스타 수상제품에 수여되는 ‘크리스털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변함없이 우수한 물맛을 입증했다.
ITI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이다. 품평회는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세계 각국 200여명의 쉐프와 소믈리에 등 미각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맛과 향, 조직감 등 총 5단계 평가항목에서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받으며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제주삼다수는 청정지역, 한라산국립공원 내 해발 1450m 이상에서 스며든 빗물이 천연필터인 화산송이층으로부터 18년 동안 걸러지면서 불순물은 사라지고 칼슘, 칼륨, 바나듐, 실리카와 같은 건강에 좋은 미네랄은 녹아든 물이다. 우수한 수질과 순한 물 맛이 특징이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좋은 물맛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축구장 면적 100여개 규모의 취수원 주변 토지를 매입하는 등 엄격하게 품질 관리하고 있다. 2021년에는 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에는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제주삼다수의 국가공인 품질 신뢰도와 경쟁력을 입증해오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전세계에서 모인 우수한 제품과 경쟁하는 권위있는 국제 품평회에서 6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두며, 국내 생수 업계 우수성을 일리는 데 기여한 거 같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제주삼다수는 출시 후 25년간 한결같이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변함없는 맛과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