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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전용 상품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 `고밀도 다목적 위생장갑 200매`를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선보였다.
산업통산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출이 4.6% 증가한 데에 비해 온라인 부문은 1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시장 규모(7조200억원·51.4%)가 오프라인 시장(6조6400억원·48.6%) 규모를 웃돌며 많은 유통업체들이 온라인 판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코멕스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는 수납력을 극대화한 리빙박스로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네오박스 플러스(민트 6종/베이지 6종), 네오박스 플러스 언더베드(민트 1종/베이지 1종)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고밀도 다목적 위생장갑 200매`는 대용량에 재질과 기능을 강화한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고밀도 폴리에틸렌 재질로 얇지만 달라붙지 않도록 통기성 슬립 기능을 적용해 벗기가 용이하고, 요리 뿐만 아니라 청소, 세차, 미용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온라인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코멕스도 특별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 고밀도 다목적 위생장갑 200매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